2007년 10월 08일
행복

행복이란 과연 뭘까?
뭐... 이 영화 보고 느낀건...
극중 두 배우가 사랑에 빠지는 장면... 저런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고.
조강지처 버리고 잘된놈 없다... 남자가 잘 해야 한다 라는거.
그나저나 운좋게도 우리가 영화 본 날 허진호 감독하고 황정민 임수정이 무대 인사를 나왔다.
황정민은 그간 TV에서 나온 그대로 사람 털털하고 다소 순박해뵈기도 하고... 좋은 형님 같았다.
임수정은... 성량이 참 크다고 느꼈는데; 차분하지만 다소 쌀쌀맞을거 같단 생각도 들더만... 나랑 동갑이란다.
보면서 우리끼리 "엄청 말랐다~ 다리좀 봐~ 게다가 머린 왤케 작은데~ ㄲㄲ" 막 이러고 ㅋㅋ
허진호 감독도 뭐 그랬는데.. 여튼, 영화는 참 뻔한 스토리였지만 배우들 연기가 워낙 좋아서 별 거부감 없이 잘 봤다.
다만 영화가 길게 느껴지는게 좀 아쉬웠을따름,,,
# by | 2007/10/08 13:57 | 내가 사는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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